3개월 인턴…2017년 상반기 정규직 지원시 가점
[뉴스핌=한태희 기자] 모두투어가 상반기 인턴사원을 뽑는다.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오는 13일까지 약 2주간 2017년 상반기 정기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지원자에게 관광 산업에 대한 자기 직무 적합성을 확인하고 기업 조직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자로 기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영업부문과 상품부문 등 두 부문을 모집한다. 지원 직무 전공자, 관광산업 관련 자격증 및 OA 자격증 보유자, 보훈대상자 등을 우대한다.
최종 합격한 인턴은 3개월간 근무한다. 소정의 급여와 복지 포인트, 명절 귀향비, 영업 격려금 등 정규직 직원과 동일한 대우의 기타 복지가 제공된다. 특히 올 상반기 공채에 지원하면 특별 가산점도 준다.
모두투어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2015년 하반기 정시 인턴제도(공채 연계형)를 도입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