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윤석민,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빠됐다... 중견배우 김예령 딸 김시온과 내년 결혼. 사진은 윤석민의 SNS에 올라온 약혼녀 김시온씨와 아기. |
KIA 타이거즈 윤석민,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빠됐다... 중견배우 김예령 딸 김시온과는 내년 결혼
[뉴스핌=김용석 기자]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이 크리스마스 이브 날 아빠가 됐다.
윤석민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빠가 됐다. 여보, 한방이 너무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렸다.
김시온은 중견 배우 김예령의 딸로 지난 2009년 '여고괴담5', 2014년 연극 '이바노프' 등에 출연했다. 약혼식을 올린 윤석민과 김시온은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윤석민은 올시즌 16경기 31이닝 2승 2패 1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3.19을 올렸으며 일본에서 관절경 수술을 받아 사실상 전반기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