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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궁이'에서 한석규, 이민호, 공유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궁이'에서 한석규, 이민호, 공유에 대해 알아본다.
23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에서 '설렘주의, 남배우들의 컴백'을 주제로 한석규 이민호, 공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석규는 멜로부터 카리스마까지 원조 부드러운 남자로 꼽히며 현재 의학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한석규는 한국 영화사의 르네상스를 이끈 전성기 끝에 '과대평가 된 배우'라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굴곡진 그의 연기 인생사를 다시 살펴본다.
또 한석규의 까다로운 작품 선정으로 영화계에서 미운털이 박힌 사연과 드라마 제작진에게 욕을 한 일화까지, 원조 '따도남'의 두 얼굴도 파헤친다.
아시아 대표 배우, 한류스타 이민호의 긴 무명시절을 되돌아본다. 화제의 드라마 캐스팅을 무산시킨 대형 교통사고부터 첫 주연 드라마로 실패의 쓴 맛을 보게 된 사연까지 모두 공개한다.
또 이민호의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 끊이지 않는 스캔들과 현 여자친구 수지와의 잦은 결별설의 진상을 공개한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대륙의 한한령 타겟이 된 사연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전국의 여성들을 홀린 희대의 도깨비 공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천만 관객 흥행 뒤 숨겨진 감독과의 불화설부터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기까지의 우여곡절 성장기를 공개한다.
연예계 데뷔 전 VJ가 되기 위해 시험을 봤던 과거, 권상우에게 두드려 맞았던 단역과 '땜빵' 캐스팅 등 톱배우 공유의 숨겨진 흑역사도 파헤친다.
한편, MBN '아궁이'는 2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