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수 상임이사 <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
[뉴스핌=최주은 기자]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비롯한 서울시 주거복지를 총괄하는 신범수 주거복지본부장이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21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0일자로 신범수 주거복지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인사 발령했다.
신범수 이사는 1960년 8월생으로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산업대 산업공학 학사과정과 서울시립대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지난 2012년 서울주택도시공사 기획경영처장을 거쳐 마케팅 실장, 강남주거복지센터장을 각각 역임했다. 올해 1월과 12월 공공개발사업본부장과 주거복지본부장을 지냈다.
신범수 신임 이사는 주로 주거복지 분야에서 일했다. 지난 2015년에는 강남주거복지센터장을 맡아 일선에서 주거복지를 담당했으며 이달 주거복지본부장으로 새로 선임돼 서울시 임대주택 및 임대 거주자 보호 업무를 총괄하게 됐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