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뮤지·손태영·봉태규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뮤지·손태영·봉태규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뮤지, 손태영, 봉태규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81”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뮤지는 바닷가 앞에서 올드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뮤지는 단발머리 가발에 청자켓, 빨간 손수건을 목에 두르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지난 18일 봉태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봉태규는 아내 하시시박의 모습을 담고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또 하시시박은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손태영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똑같은 거 아니야?♥ #아빠 #아들 #아빠와아들 #음악 #듣다 #미니미 #다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태영 남편 권상우와 아들 룩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똑같이 헤드폰을 착용하고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