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사업·중국시장 강화…사업본부장 중심 체제 구축
[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샘이 2017년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한샘은 임원 20명을 포함해 총 544명(한샘 475명, 관계사 69명)의 임직원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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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에서 김영태 기획실 상무와 최진호 건자재사업무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김용하, 김동건, 장윤섭 이사는 상무로 직급이 올랐다.
이창욱, 송기룡, 김홍광, 김광춘, 이승호, 김윤희, 김종필, 박종학, 이민경 등 9명은 이사대우에서 이사로 각각 승진했다. 이외 장우순, 오상우, 노태권, 문영식, 김룡, 김근서 등 6명은 부장에서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인사 발령 적용 시점은 내년 1월1일이다.
한샘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 전개, 중국시장 공략 등 지속성장의 동력 강화와 사업본부장 중심체제 구축, 이를 위한 탄탄한 지원체제 확립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