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유만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뇌졸중 재활치료 비법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후유증 남기지 않는 뇌졸중 재활치료 특급비법'을 주제로 꾸며져 윤무부 박사가 출연한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뇌졸중 같은 뇌혈관질환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뇌혈관질환은 무엇보다 초기 재활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후유증이 평생 가기 때문에 타이밍이 중요하다.
제때 재활을 한냐 못하느냐, 또 어떤 재활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남은 생을 평생 불편하게 살게 될 지, 아니면 후유증을 극복하고 정상생활을 하게 될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재활치료를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뇌경색 시한부 판정 후 재활치료로 제2의 인생을 되찾은 윤무부 박사가 출연해 뇌경색 후유증 정복기를 공개한다. 윤무부 박사를 다시 일으킨 재활치료의 조건들부터 그가 몸의 감각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던 재활운동법 등을 공개한다.
뇌졸중은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병이기도 하지만 후유증이 평생 가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 병이다. 뇌졸중 재활치료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뇌졸중 후유증 극복을 위한 재활치료의 골든타임 369법칙을 공개한다.
또 뇌졸중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의 가족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대처법부터 후유증을 극복하는 재활 운동법과 회복에 도움이 되는 특급 음식도 공개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15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