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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하준이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사진=뉴스핌 DB> |
서하준, 떠오르는 '아시아 프린스'…연말 팬미팅에 '아시아 팬' 문의 쇄도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서하준이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서하준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SM타운 씨어터에서 연말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진행된 팬미팅 참가 신청은 일찌감치 마감됐다.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다고 서하준 소속사 측은 전했다.
서하준은 2013년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설설희 역으로 공중파에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사랑만 할래’ ‘내 사위의 여자’ 등에 출연했고 지난달 종영한 MBC ‘옥중화’에서는 ‘명종’ 역을오 열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