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콘텐츠 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가 인기 만화 원피스를 테마로 한 상설 카페를 15일 홍대에서 오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원피스'는 해적들의 모험이야기로 일본 뿐 아니라 국내 젊은층에게도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대원미디어가 운영하는 'Cafe de ONE PIECE'는 국내 최초로 원작자가 공인한 상설 카페로 총 3층 건물과 그 외부에 해적선 등 작품 테마를 그대로 구현해냈다.
카페에서는 작품 테마 메뉴가 제공되며 특별 한정상품 등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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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테마카페 외관 <사진=대원미디어>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