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규희 기자]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봉사부문에서 김필수 한국구세군 사령관이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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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사회봉사부문 상을 수여 받는 김필수 사령관(왼쪽에서 두번 째) <사진=한국구세군 제공> |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전국 SNS 기자연합회가 주최한다.
김 사령관은 수상 소감에서 “가장 낮은 곳을 향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사명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세군은 지난 1일부터 한 달 간 자선냄비 거리 모금을 진행 중이다. 구세군 관계자는 “나라 안팎으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데, 사랑의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힘을 더 해달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