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랑 피아노 콘서트' 입장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
[뉴스핌=김승동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지난 8일 개최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의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1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롯데카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입장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롯데카드는 2014년부터 프라이빗 콘서트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는 롯데카드 VIP회원 프로그램인 Society∙L의 대표적인 이벤트 중 하나로 특별한 가격으로 세계적 거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동안 이무지치를 시작으로 텐테너스, 유키 구라모토, 리처드 용재 오닐, 기돈크레머&앙상블디토 등 매회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기획∙제공하여 회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계의 슈퍼스타를 넘어 젊은 거장 반열에 오른 피아니스트 랑랑의 공연으로, 약 2000석 규모의 롯데콘서트홀을 가득 메운 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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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서대원, 피아니스트 랑랑, 롯데카드 마케팅본부장 박두환<사진=롯데카드> |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