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스타☆ PB] "내년 자산관리 키워드는 인도, 농산물, 인덱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인봉 신한 PWM 프리빌리지 서울센터 팀장
금융자산 50억원 이상 고객 대상..2015년 수익률 1위

[뉴스핌=김선엽 기자] 'Buy Low And Sell High' 쌀 때 사서 비쌀 때 매도하는 이른바 'BLASH' 전략은 재테크 방법 중 가장 기본이면서 쉬운 방법이지만 실제로는 잘 지켜지지 않는다. 

전인봉 신한 PWM 프리빌리지 서울센터 팀장은 투자의 기본을 중시하는 프라이빗 뱅커(PB)다. 좋은 주식, 지금 '핫(hot)한 상품에 주목하기보다는 저평가된 국가에 주목하고 차트가 우하향하는 섹터에 관심을 가진다. 

최근 트럼프 당선과 선강퉁 실시 이후 사방에서 선진국과 중국 그리고 부동산 펀드를 외치지만 그는 오히려 인도와 농산물에 주목한다. 그에게 인도가 매력적인 이유는 역설적으로 지금 인도 경제가 화폐개혁으로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현재 인도에서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검은 돈'을 근절하기 위해 기존 500루피·1000루피 등 고액권 사용을 중단하는 화폐 개혁을 실시하면서 소비와 성장에 충격이 나타나고 있다. 

전 팀장은 "한국 등 신흥국을 보면 트럼프 리스크로 주가가 하락했는데 인도는 글로벌 리스크에 더해서 화폐개혁 이슈로 해당 컨트리 리스크까지 발생했다"며 "즉, 필요 이상으로 다른 국가에 비해 빠졌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는 화폐개혁으로 주가가 빠지지 않았더라도 담았을 것"이라며 "연 6~7% 성장을 하면서도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국가에 들어가야 하는데 인도가 그런 나라인 반면에 베트남은 성장성은 좋은데 싸지 않다"고 덧붙였다. 

전인봉 신한PWM서울Privilege센터 PB 팀장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기본을 지키는 투자로 그는 2015년 신한은행 수익률 1위 PB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신한은행에 예치한 금융자산이 50억원 이상인 고객들로만 40여명을 관리한다. 

전 팀장은 농산물도 비슷한 맥락에서 긍정적으로 본다. 수 년간 줄곧 하락해 이제 바닥을 다졌다는 것이다. 그는 "라니냐(La Nina)로 인해 작황불황이 도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선진국과 중국에 대해선 고개를 갸우뚱한다. 선진국 투자의 경우 국내에 마땅한 투자수단이 적고 중국의 경우 꼭지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전 팀장은 "중국은 자금이 슬슬 빠져나가는 것 같다"며 "중국이 보여줬던 고성장이 인도나 아세안 국가로 옮겨가는 모습이라 이제 대박을 노리면서 중국에 들어가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평가했다. 

부동산펀드도 마찬가지다. 정보의 접근성이 떨어지는데다가 유동성은 더욱 낮다. 언제 엑시트(자금회수)가 가능할지 불확실하다. 

그는 "만기가 5년이라고 해서 5년 후에 쓸 돈을 부동산펀드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며 "실물 부동산 거래와 마찬가지로 언제고 매각이 늦춰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MBA 유학을 마치고 2007년부터 8년간 신한은행 본점에서 대체투자 관련 사모펀드 개발을 담당했던 그의 솔직한 조언이다. 

국내 증시에 대해서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박스피 관점에서 인덱스 펀드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전 팀장은 "국내 증시서 성장형 펀드에 대한 투자는 이제 끝났다고 본다"며 "선진국에서 그러하듯이 인덱스나 ETF로 투자해 보수나 수수료를 아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