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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채권운용부문 김성진 대표이사 사장 |
[뉴스핌=이에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채권운용부문 대표 김성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미래에셋그룹은 8일 '2017년 그룹 정기 임원승진 인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성진 사장은 1963년생으로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1988년 동원증권에서 채권분석을 시작, 1966년 동원투신에서 채권운용을 담당했다.
이후 2001년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근무를 시작한 뒤, 채권운용본부장을 거쳐 2011년부터 채권운용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