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반도건설이 오는 9일 울산 송정지구에서 짓는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13개 동, 전용 84㎡ 총 1162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624가구 ▲84㎡B 341가구 ▲84㎡C 197가구다.
동해남부선복선전철 송정역(예정)과 오토밸리로(예정)가 근처에 있다. 울산지역 내 최대 업무지역인 염포동, 남북동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KTX울산역세권 개발과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2018년 개통예정) 등의 교통 개발호재도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00만원대다. 이달 14~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울산 남구 달동 979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