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카 라인업 확장 및 더 C-클래스 라인업 강화
[뉴스핌=전선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5일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The New C 200 Cabriole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는 매력적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드림카 라인업을 확장함과 동시에 더 C-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여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는 더 C-클래스 쿠페(The C-Class Coupé)를 기반으로 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인 순수미(sensual purity)를 바탕으로 스포티한 감성과 뚜렷한 개성을 자랑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과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이 적용돼 있어 언제나 쾌적하고 안락한 오픈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완전 자동 개폐식 소프트탑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오픈탑 모델인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의 소프트 탑 기술을 기반으로 해 최상의 안락성과 정숙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PRE-SAFE®)와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졸음 방지 시스템과 후면 충돌을 방지해주는 충돌 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면 유리에 내비게이션, 제한 속도 등의 정보를 컬러로 띄워 안전한 주행을 돕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평행 주차는 물론 직각 자동 주차 기능 및 주차 공간에서 차를 자동으로 빼주는 기능까지 추가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 LED 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LED High Performance Headlamps)가 장착돼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의 가격은 62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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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츠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