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그리즈만, 피파 풋볼 어워즈 최종 후보 3인 선정. <사진= FIFA> |
메시·호날두·그리즈만, 피파 풋볼 어워즈 최종 후보 3인 선정
[뉴스핌=김용석 기자] 메시·호날두·그리즈만이 최종 후보 3인에 선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메시,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그리즈만이 FIFA 풋볼 어워즈 최종 후보 3인에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FIFA 풋볼 어워즈는 오는 2017년 1월 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수상자를 최종 발표한다.
한편 메시와 네이마르 2016 FIFA 푸스카스상 후보에서는 탈락했다. 피파는 2016 FIFA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 3인으로 브라질의 말론, 말레이시아의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 베네수엘라의 다니우스카 로드리게스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