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지앤지프로덕션> |
[뉴스핌=장주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 연예 활동 2막을 준비한다.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1일 “오승아가 고심 끝에 지앤지프로덕션과 함께 하기로 했다”며 오승아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오승아는 레인보우 출신 중 가장 먼저 활동 방향을 정하고 배우로서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됐다.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오승아는 레인보우를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며 활동을 펼쳐왔다”며 “오승아의 재능을 더욱 발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승아의 새 둥지 지앤지프로덕션은 차화연, 심형탁, 한고은, 서도영, 도희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으며, 현재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등을 비롯해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작품을 제작해왔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