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성상우 수습기자] 카카오택시를 호출하면 ‘메르세데스-벤츠’를 탈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30일 내년 2월 20일까지 카카오 택시와 공동으로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도심 드라이빙(Urban Driving)’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 택시 이용자가 택시를 호출하면 출발지, 이동거리 등을 반영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량을 배정받은 이용자는 별도 택시비 부담 없이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 시승 동의서를 작성하면 목적지까지 직접 운전도 해볼 수 있다.
시승 차량은 총 50대로, 세단 더 C-클래스와 더 E-클래스를 비롯해 ▲더 뉴 GLC ▲더 뉴 GLE ▲더 뉴 GLE 쿠페 등 최근 인기를 끄는 스포츠유틸리티(SUV) 일부 차종과 ▲더 A-클래스 ▲더 CLA ▲더GLA 등 프리미엄 컴팩트 카 등이 포함됐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별도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후 설문에 응답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 6개월 시승권을 제공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Mercedes-Benz Urban Driving' 랩핑이 된 카카오 택시와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측은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시승 이벤트와 같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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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30일 내년 2월 20일까지 카카오 택시와 공동으로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도심 드라이빙(Urban Driving)’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성상우 수습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