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센트럴푸르지오'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12월 2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418-21번지 일대에 짓는 '시흥센트럴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49층, 아파트 10개동, 총 2253가구(아파트 2003가구, 오피스텔 25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A 180가구 ▲59㎡B 84가구 ▲75㎡A 253가구 ▲75㎡B 260가구 ▲84㎡A 423가구 ▲84㎡B 260가구 ▲84㎡C 207가구 ▲106㎡ 336가구 등이다.
개통 예정인 ′소시-원시선 신천역(가칭)′이 바로 앞에 있다. 국도 39, 42호선과 서울외곽순환도로(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등 광역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3.3㎡당 아파트 분양가는 1100만원 수준.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지원한다. 오피스텔은 600만대 초반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준다.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 3302(대야동 418-16)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5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