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엄지원이 2세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엄지원은 25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실제 2세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은 지금은 즐겁게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엄지원은 “물론 너무 힘들다. 특히 이런 영화(‘미씽:사라진 여자’)를 하면 10년은 늙은 거 같다. 근데 그래도 지금은 일이 재밌다. 즐겁다”고 덧붙였다.
한편 엄지원의 신작 ‘미씽:사라진 여자’는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녀의 충격적이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