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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 직접 해명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
설리,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 “실수로 다친 것…걱정 끼쳐 미안해요” 루머 일축
[뉴스핌=정상호 기자]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설리가 직접 입을 열었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실수로 다쳤어요.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반려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을 찍은 시점이 현재인지는 알 수 없으나, 팬들은 설리의 밝은 표정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앞서 설리는 이날 새벽 매니저와 함께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치료를 받았다.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를 둘러싼 각종 루머가 떠돌기 시작했고, 이는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결별설로까지 이어졌다.
한편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배우로 전향한 설리는 내년 상반기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