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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김윤서가 이영범의 실체를 폭로한다. <사진=KBS 2TV '여자의 비밀'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여자의 비밀’ 김윤서가 이영범에 대해 폭로하기 시작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여자의 비밀’ 102회에서는 소이현(강지유 역)이 오민석(유강우 역)을 찾아나선다.
이날 복자(최란)는 “깨어나면서 강우를 찾더라니까! ‘우리 아들, 강우 어딨어’라고 말했어”라며 유 회장(송기윤)의 말을 전한다.
같은 시각, 의식을 차린 유 회장은 미희(정재순)을 불러 추궁하기 시작한다. 이에 미희는 “불쌍한 우리 강우, 애미 잘못 만나 그래요”라며 눈물을 쏟는다.
하지만 유 회장은 “나한테 사기를 쳐?”라며 분노한다.
반면 서린(김윤서)은 위협을 느끼자 도리어 일구(이영범)에 대해 폭로한다. 서린은 모성그룹 자유게시판에 ‘변일구 실장의 정체를 고발합니다’라는 글을 작성한다.
이를 뒤늦게 본 일구는 “홍순복!”이라며 분노한다.
특히 강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지유는 강우를 찾아 나서고, 선호(정헌)는 “강우 형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지유 씨잖아요”라고 말한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2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