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보통주 1주당 2만7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9621억2250만4000원이며, 배당기준일은 11월 22일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금융지주의 100% 자회사이며, 비상장법인이므로 시가배당율은 산정되지 않는다.
아울러 이날 한국금융지주는 29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확정했다. 900억원 규모의 2년물 금리는 2.145%, 1400억원 규모 3년물 금리는 2.326%, 600억원의 5년물 금리는 2.641%로 확정됐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