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현대중공업은 경영효율화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조선부문 분사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2017년 4월 1일이다.
전기전자, 건설장비, 로봇·투자 사업은 분할해 각각 신설회사를 설립한다. 조선, 해양, 플랜트, 엔진, 특수선 사업부문은 영위한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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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건설장비, 로봇·투자 사업은 분할해 각각 신설회사를 설립한다. 조선, 해양, 플랜트, 엔진, 특수선 사업부문은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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