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의 신곡 '사랑은 왜' 음원이 공개됐다. <사진=HIS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테이의 새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테이의 정규 7집 하프 앨범 ‘더 뉴 져니(The New Journey)’가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테이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았으며, 타이틀곡 ‘사랑은 왜’는 변하지 않을 거라 믿었던 사랑이 시간이 갈수록 변해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또 이별 후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사와 더불어 테이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가을 감성에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테이의 ‘더 뉴 져니’에는 타이틀곡 ‘사랑은 왜’를 포함해 ‘그리움도 사랑이다’ ‘그냥 가’ ‘따뜻했던, 그대만’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리운 날에는’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