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은행 지분매각 입찰제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사전에 의결한 예정가격을 상회하는 입찰제안은 총 8개 투자자로, 희망지분은 33.677%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공시를 통해 본입찰 참여를 밝힌 투자자는 키움증권, 동양생명, 한화생명, 한국투자증권이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8곳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최종 낙찰자 선정 결과를 오는 13일 오후 4시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본점 <사진=우리은행> |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