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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블프’ 광군제 개막, 알리바바 매출 ‘2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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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처럼 쇼핑 , VR AR 인터넷생방송 기법 총동원

[뉴스핌=배상희 기자] 중국을 넘어 전세계 쇼핑 축제로 거듭난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11월 11일) 시작 첫 날,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B2C 온라인쇼핑몰 톈마오(天猫∙티몰)의 매출이 시간대별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11일 오전0시. 광군제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알리바바는 52초만에 10억 위안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100억 위안을 돌파하는 데는 단 6분 58초가 걸렸다. 이는 지난해 12분28초의 기록을 5분30초 앞당긴 수준이다. 개장 후 1시간 동안 달성한 매출액은 353억 위안으로 이는 2013년 광군제 기간 전체 매출액(350억 위안)을 넘어서는 수치다.

중국 시간으로 11일 10시 기준  현재 매출액은 721억 위안을 넘어섰다. 중국의 거대한 소비 파워를 등에 업은 알리바바의 무시무시한 영향력이 또 한번 입증되는 순간이다. 

현재까지 전체 판매액 중 84.41%는 모바일을 통해 이뤄졌다. 브랜드별로는 유니클로, 쑤닝(蘇寧)가전, 샤오미(小米), 화웨이(華為)의 스마트폰 신제품인 룽야오(榮耀)가 매출 순위 4위권에 들었다.

올해 광군제의 최대 관전포인트인 알리바바의 매출액과 관련해, 업계 전문가들은 신기록 달성은 물론, 최대 40%의 매출 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명의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알리바바의 올해 광군제 매출은 지난해 1250억 위안보다 29%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또 뉴욕연구기관 펑 글로벌 리테일 앤 테크놀로지(Fung Global Retail & Technology)는 올해 알리바바의 매출이 전년대비 40% 증가해 200억 달러(약 23조34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알리바바가 신기록 달성을 위해 내건 3대 전략 키워드는 ▲엔터테인먼트화 ▲개성화 ▲글로벌화다. 전문가들은 알리바바의 대대적인 판촉 활동과 함께,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오락성 이벤트, 중국 소비자의 해외브랜드 수요 확대가 매출 신기록 경신의 핵심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16년 11월 11일, 알리바바가 개장 후 1시간 만에 매출액 353억 위안을 돌파했다. <사진=바이두>

VR, AR 신기술로 쇼핑을 오락처럼

알리바바가 앞세운 ‘2016 광군제’ 전략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융합한 오락성 이벤트다.

알리바바는 올해 최초로 가상 쇼핑체험인 ‘바이플러스(BUY+)’를 선보였다. 소비자들이 개별 구매한 VR 안경을 쓰고, 시선을 따라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제품 선택에서부터 구매, 지불 단계까지 완료할 수 있다.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를 응용해 알리바바가 개발한 증강현실 게임 ‘광란의 고양이를 찾아라(尋找狂歡貓)’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비자들이 알리바바의 온라인 플랫폼을 벗어나 오프라인 매장과 현실 속에서 티몰의 마스코트인 고양이를 찾으면 100위안~4999위안 상당의 훙바오(紅包∙보너스) 또는 커피 쿠폰, KFC의 치킨 패밀리세트 쿠폰, 영화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미 이 게임은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2000개 이상의 스타벅스 매장, 4000개 이상의 KFC 매장, 5000개 이상의 극장 등을 통해 선보여졌다.

알리바바의 조 차이(Joe Tsai) 부회장은 “알리바바는 인터넷쇼핑이 오락처럼 변하기를 원한다면서, 쇼핑과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전략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 왕훙, 즈보 등 차별화 마케팅, ‘알리바바의 축제로’

올해 광군제를 앞두고 알리바바는 즈보(直播∙라이브 스트리밍)와 왕훙(網紅∙인터넷스타) 등 최신 유행 트랜드를 반영한 개성화된 홍보 전략을 펼쳐왔다.

알리바바는 광군제를 하루 앞둔 전날 저녁 선전(深圳)에서 열린 알리바바 갈라쇼 또한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이날 세계적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부부, 록벤드 원 리퍼블릭, NBA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등을 초대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갈라쇼에 참석한 대만 배우 린즈링(林志玲)은 무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알리바바의 AR 게임 ‘광란의 고양이를 찾아라’를 시연하기도 했다.  

아울러 알리바바는 올해 처음으로 ‘현장에서 보고, 현장에서 구매하는’ 쇼핑 모델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달 23일 알리바바는 상하이에서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8시간짜리 패션쇼를 생중계하면서 고객들로 하여금 생방송 중에 옷을 선주문할 수 있게 했다. 광군제 전까지 미리 쇼핑카트에 제품을 넣어둔 품목은 광군제 당일인 11일 자정에 알리페이로 자동 결제되는 방식이다.

중국 온라인 시장의 최대 화두인 ‘왕훙 마케팅’도 알리바바만의 개성화된 2016년 광군제 전략이다. 알리바바는 지난달 21일부터 11일까지 광군제 마케팅을 위한 300편의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배우와 가수 등 100여명의 스타들 외에, 16명의 왕훙이 이번 생방송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마케팅에는 1971만7000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중국 1위 인터넷방송 BJ 파피장(papi醬)이 참여해, 거대한 왕훙 팬층의 시선을 끌었다.

 

11월10일 저녁 열린 알리바바 갈라쇼에 초청된 데이비드 베컴 부부. <사진=알리바바 시나웨이보>

광군제 축제엔 국경 없다, ‘중국을 넘어 세계로’

알리바바는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광군제 시작 며칠 전부터 일본 도쿄타워,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나스닥 전광판 등에 티몰을 홍보하는 광고물을 게시하고, 길거리에서 홍보 행사를 펼쳤다.

올해 알리바바는 ‘글로벌화 2.0 전략’을 내걸고 늘어나는 중국 하이타오족(海淘族∙해외직구족)의 글로벌 브랜드 수요에 맞춰, 판매 브랜드 품목을 대폭 늘렸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홍콩 티몰 플랫폼(tmall.hk)을 개시하고, 홍콩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그간 중국 본토 플랫폼을 통해 쇼핑을 해야했던 홍콩 소비자들은 현지 플랫폼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홍콩 달러로 결제할 수 있다. 앞서 알리바바는 홍콩 현지의 방송, 신문, 잡지, 지하철 등에 알리바바의 광군제 이벤트를 알리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은 전자세계무역플랫폼(eWTP∙Electronic World Trade Platform) 구축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거대한 ‘글로벌화 2.0 전략’을 구상 중이다. eWTP는 지난 9월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제11차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 선언문에도 반영됐다. 중국 가정과 중소기업이 글로벌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소비자들이 이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가 사고, 전세계가 파는’ 모델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알리바바의 국제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광군제에는 중국을 제외하고 총 232개 국가와 지역이, 올해는 243개 지역이 참여했다. 그 중 러시아, 스페인, 미국, 프랑스, 영국 등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배상희 기자(b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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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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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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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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