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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 새집2'에 슈 가족이 출연한다. <사진=JTBC '헌집 새집2'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헌집 새집2'에 슈 가족이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 원조 걸그룹 출신 슈가 출연해 아이들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만한 공간 인테리어를 의뢰한다.
MC 전현무와 디자이너 김도현은 콘셉트 회의 때문에 슈의 집을 찾아갔고, 문을 열자마자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에 당황한다. 임효성은 "어이구, 창의력 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슈는 "애기 아빠만 괜찮다면 사실"이라고 말문을 꺼낸다. 남편 임효성의 방을 아이들을 위한 방으로 바꾸려하는 것. 슈가 "이 공간이 너무 아까우니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하자 임효성이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해 폭소케 했다.
슈는 아들 유,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과 함께 자연에서 인테리어 재료 찾기에 나선다. 함께 나뭇가지를 줍고, 집으로 돌아와 소품 만들기도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이들은 물론 남편 임효성과 슈가 함께 힘을 합쳐 만든 공간은 어떻게 탄생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JTBC '헌집 새집2'는 10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