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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의 선택] 트럼프 당선 유력에 글로벌 자산시장 '풀썩'

기사입력 : 2016년11월09일 14:24

최종수정 : 2016년11월09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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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선물, 일본증시 5% 폭락... 달러/엔 3% 폭락
안전자산 금/은 가격 급등

[뉴스핌=이고은 기자]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90% 이상으로 점쳐지며 '당선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시장이 예기치 못한 결과에 당황하며 일제 내림세를 연출하고 있다.

한국시간 9일 오후 2시 11분 현재 미국 S&P500 지수선물은 5% 급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5.99% 폭락했다.

<자료=블룸버그통신>

엔화가 급격한 강세를 보이고 달러화는 떨어지면서 달러/엔 환율은 3.61% 폭락한 달러당 101.34엔을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에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골드) 현물가는 4.5% 급등해 온스당 1332.60달러를 기록했다.

은(실버) 현물가 역시 3.5% 급등한 온스당 18.99달러를 기록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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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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