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사업 시행을 위해 임대용 아파트 2000가구를 매입한다고 8일 밝혔다.
전용면적 60㎡ 이하 및 감정평가 가격 3억원 이하의 소형 아파트가 매입 대상이다. 단지 규모는 150가구 이상으로 수도권 전역, 5대 광역시 등에 있어야 한다.
지난 1일부터 진행해 신청 접수는 오는 18일 마감한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는 만 40세 미만 청년 및 혼인기간 5년 이내인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된 새로운 유형의 임대제도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