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왕정훈(21)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터키항공 오픈에서 13위에 올랐다.
시즌 2승인 왕정훈은 5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레그넘 카리아CC(파71·715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를 쳐 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했다.
왕정훈 <사진=뉴스핌DB> |
왕정훈은 톱10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톱10과는 단 1타차다.
지난 시즌 EPGA투어 신인왕 안병훈(CJ그룹)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06타, 공동 14위다.
선두는 토르비외른 올레센(덴마크)으로 이날 3타를 줄여 18언더파 195타다.
11언더파 202타 공동 2위에는 데이비드 호시(잉글랜드) 등 5명이 몰려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