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드라마 스페셜-전설의 셔틀’ 촬영장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배우 이지훈은 앞서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하나 더. #전설의셔틀 촬영 끝!”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2일 전파를 탄 KBS 2TV ‘드라마 스페셜-전설의 셔틀’ 촬영 인증샷. 극중 강찬을 열연한 이지훈은 서재우 역의 김진우, 조태웅 역의 서지훈 등과 함께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롤 성호를 연기한 한재석 역시 “#KBS단막극 #전설의셔틀 열정 가득한 배우 #김진우 미안해. 내가 왜 미안한지는 방송으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스페셜-전설의 셔틀’ 촬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재석은 김진우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스페셜-전설의 셔틀’에서 일진과 빵셔틀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지훈, 김진우, 서지훈, 한재석 등이 출연한 ‘드라마 스페셜-전설의 셔틀’ 17:1 전설의 전학생 강찬이 부산 명성고로 오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학원물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