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강타&엑소 첸백시·박재범&로꼬·바버렛츠가 출연한다. <사진=KBS> |
[뉴스핌=정상호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강타&엑소 첸백시와 박재범&로꼬가 완벽한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6일 방송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강타&EXO-CBX(엑소 첸백시), 박재범&로꼬, 바버렛츠가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강타는 에릭 베네의 ‘Still With You’를 부르며 등장, 8년 8개월 만에 발표한 미니 앨범 타이틀곡 ‘단골식당’을 최초 공개했다.
이어 강타는 엑소의 ‘으르렁’을 편곡해 불렀다. 특히 이때 엑소 유닛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이 깜짝 등장해 함께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첸, 백현, 시우민은 엑소 첸백시의 첫 앨범 타이틀곡인 ‘헤이 마마!(Hey Mama!)’ 무대도 공개했다.
AMOG에 함께 몸담고 있는 박재범과 로꼬 역시 강타와 엑소 첸백시 못지않은 완벽한 콜라보 무대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안신애, 박소희, 경선으로 이뤄진 바버렛츠는 정규 2집 ‘더 바버렛츠’의 타이틀곡 ‘러브 슈즈'(Love Shoes)’를 열창했다.
특히 바버렛츠는 즉석에서 악기까지 연주, 감동을 더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타와 엑소 첸백시, 박재범과 로꼬, 바버렛츠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일 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