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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에서 송윤아, 김하늘, 명세빈의 과거를 파헤친다. <사진=뉴스핌DB, 뉴시스>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궁이'에서 여배우의 빛과 그림자를 살펴본다.
4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가 '여배우들의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꾸며져 송윤아, 김하늘, 명세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송윤아가 최근 드라마에서 세상에 둘도 없는 악녀로 변신했다. 18년 만에 악녀로 돌아와 명품 연기를 펼치는 비밀을 알아본다.
송윤아와 설경구의 결혼은 먼저 보도된 기사 덕분이다. 결혼 후 송윤아를 괴롭히는 '불륜녀' 논란과 7년 만에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하게 된 전말을 파헤친다. 또 송윤아 측근이 두 사람의 진실을 밝힌다.
원조 로코퀸 김하늘은 올해 3월 연하남과 전격 결혼했다. 열애설부터 결혼설까지 김하늘을 둘러싼 염문설의 정체를 파헤친다.
또 김하늘이 여배우들과 눈도 안마주친다는 왕따설의 진실도 알아본다. 엔딩크레딧부터 레드카펫까지 여배우들의 피 튀기는 신경전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1990년대 청순가련의 원톱이었던 명세빈의 전성기 시절을 살펴본다. 명세빈이 당대 최고의 트로이카였던 문희의 며느리가 될 뻔한 사연과 명세빈의 씻을 수 없는 과거를 밝힌다.
한편, MBN '아궁이'는 4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