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11월 첫째 주 '엠카운트다운'에 역대급 콘셉트 그룹이 총출동한다.
3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소 첫 번째 유닛 엑소 첸백시(EXO-CBX)와 블락비 바스타즈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엑소 첸백시는 'Hey Mama!(헤이 마마!)'와 '더 원(The One)'을 선보인다. 타이틀 'Hey Mama!'는 펑키한 리듬과 모던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매력적이다. 'The One'은 감각적인 가사와 멤버들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진 곡이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Make it rain(메이크 잇 레인)' 무대로 강렬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블락비 바스타즈는 블락비와는 차별화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빅스는 'The Closer(더 클로저)'로 컴백한다. 세련된 느낌의 도입부부터 인상적인 곡으로 빅스의 한 층 더 섹시하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엑소 첸백시, 빅스, 블락비 바스타즈 이외에도 다비치, 마틸다, 먼데이키즈, 방탄소년단, 베리굿, 소년24, 아이오아이, 에스에프나인, 24K, 트와이스, 펜타곤이 풍성하게 프로그램을 채운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저녁 6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