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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제1회 뉴스핌 스마트금융 대상에 '신한은행'

기사입력 : 2016년10월28일 11:18

최종수정 : 2016년10월28일 11:18

28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뉴스핌 제1회 스마트금융대상 시상식에서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비롯해 수상자,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김학선 기자] 신한은행이 2016년 제1회 뉴스핌 스마트금융 대상에 선정됐다.

스마트금융대상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서정호 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실장) 5인은 지난 14일 심사를 벌여 금융감독원장상에 신한은행을 선정했다. 신한은행의 모바일 기반 인터넷 전문은행인 써니뱅크(Sunny bank)가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았다.

100% 모바일 금융솔류션을 제공한다는 비전 하에 지난해 12월 출시한 써니뱅크는 모든 금융거래가 모바일 채널에서 가능한 인터넷 전문은행이다. 써니뱅크는 신한은행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은행연합회장상(은행부문)은 KEB하나은행(스마트한 내 손안의 은행, 1Q bank), 생명보험협회장상(생보부문)은 동양생명(수호천사 온라인)이 수상했다. 또한, 손해보험협회장상(손보 부문)은 메리츠화재(The 알뜰건강보험), 여신금융협회장(여신부문)은 신한카드(신한 FAN 모바일 플랫폼), 저축은행중앙회장상(저축은행부문)은 SBI저축은행(중저금리 모바일 신용대출 '사이다')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제1회 뉴스핌 스마트금융대상 심사에는 서정호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최성일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 단장 겸 선임국장, 김재현 상명대 금융보험학과 교수,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박영암 뉴스핌 금융부장 겸 부국장 등 총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서정호 심사위원장은 "수상자로 선정된 금융기관들은 상품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심사위원 간 이견 없이 결정됐다"면서 "소비자만족도 역시 일부 심사평가 요소로 포함됐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 뉴스핌 스마트금융 대상에 '신한은행'
▲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
▲ 심사위원장인 서정호 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실장
▲ "수상을 축하합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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