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 일 3개국 동시 테스트 실시..내달 4일까지 진행
[뉴스핌=이수경 기자] 컴투스는 신작 게임 '소울즈: 마제스티'(이하 소울즈)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
소울즈는 컴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CBT는 사전 모집 신청자를 포함해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게임 내 주요 콘텐츠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컴투스는 한국, 미국, 일본 이용자들의 특징과 성향에 따른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분석해, 정식 출시 버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CBT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5레벨 달성, 싱글챌린지 모드 5스테이지 돌파 및 다승 순위 상위 이용자들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