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왼쪽)과 장소연의 결별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이 결별설을 일축했다.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뉴스핌에 “곽도원과 장소연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곽도원과 장소연이) 홍콩 여행 중인 사실이나 비행기 안에서 다툼이 있었던 건 개인적인 일이라서 자세하게 알 수 없지만,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영화계 관계자 말을 인용, 최근 결별설에 휩싸인 곽도원과 장소연이 현재 홍콩 여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별설이 처음 보도된 24일에도 홍콩에서 여행을 즐겼으며, 비행기 안에서 있었던 사소한 다툼으로 결별설이 불거졌다.
한편 곽도원과 장소연은 지난 2015년 7월 교제 사실을 인정, 공개 열애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