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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해철 2주기 추모식이 오는 27일 거행된다. <사진=공동취재단> |
[뉴스핌=이지은 기자] 가수 신해철의 2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신해철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고 신해철의 사망 2주기 추모식이 오는 27일에 거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신해철 2주기 추모식은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팬클럽 철기군과 신해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한다.
추모식은 ‘퍼플 리본 달기’ ‘신해철의 그리움갤러리’ 등 식전행사에 이어 가족들이 참석하는 기제사 예식 후 추모곡 ‘민물장어의 꿈’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헌화식과 자유 참배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014년 장협착분리 수술을 받은 후, 20일 만에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생을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