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삼성선물이 수출입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외환, 재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10월 외환세미나'를 개최한다.
정미영 삼성선물 리서치센터장이 '미 금리인상과 환율 전망', 윤찬호 외환전략팀장이 '알고리즘 트레이딩을 활용한 환헤지 전략'을 각각 강연한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화요일 오후 4시 반,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세미나실(2호선 강남역 8번 출구)에서 진행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이슈로 변동성이 큰 환율시장과 관련해 깊이 있는 대화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업의 환관리 방안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환율에 관심 있는 수출입기업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는 삼성선물 홈페이지(www.ssfutures.com)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선물(02-3707-3635)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