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기술수출 계약파기 정보의 사전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17일 저녁 검찰수사관들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를 압수수색 후 압수품을 차량에 싣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한미약품의 미공개 정보이용 의혹과 관련해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를 압수수색 했다.
앞서 검찰은 한미약품이 기술수출 계약파기 정보를 사전에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13일부터 수사에 착수했다.
▲ 한미약품 '빨간불' |
▲ 한미약품 '압수수색중...' |
▲ 분주한 한미약품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