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개설 이후 11만1370명 방문
[뉴스핌=김지유 기자]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을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다음 등 주요 검색포털사이트에 접속해 파인(fine.fss.or.kr)을 입력하면 된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에게 금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꿀팁 200선'의 주제별 카드뉴스도 제작해 파인에 게재했다.
나아가 다음달 1일부터 금융꿀팁 200선의 주요 주제에 대해 핵심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 홍보영상 뉴스를 제작해 파인에 게재할 예정이다.
한편 파인은 지난 9월1일 개설된 이후 지난 13일까지 11만137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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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감독원>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