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도리GO 특집에서 유재석이 1000회 출연권을 받았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무한도전’ 무도리GO 유재석이 최종 우승으로 선물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리GO’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도리GO 마지막 5라운드에서는 꼬리잡기 미션이 진행됐다. 좀비의 공격을 피해 자신이 활약했던 특집의 무도리를 멤버들에게서 찾으면 되는 것.
하하는 모든 멤버들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가운데 생존해 우승했다.
하지만 모든 라운드 합산 결과, 유재석이 압도적인 점수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하하는 “이런 게 어딨어!”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무도리GO’ 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유재석에게 ‘1000회 출연권’을 선물했다.
이를 받은 유재석은 “저 뿐만 아니라 우리 멤버들 모두가 이 프리패스권을 나누자”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