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정채연이 레드벨벳 러시안룰렛'을 완벽하게 따라했다. <사진=tvN '혼술남녀' 방송 캡처> |
‘혼술남녀’ 정채연,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부터 I.O.I ‘픽미’까지…김기범(키) 또 반했다
[뉴스핌=정상호 기자] ‘혼술남녀’ 정채연이 가수로서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12회에서는 함께 노래방에 가는 정채연, 공명, 김기범(키), 김동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혼술남녀’에서 정채연은 함께 노래방에 가자는 김기범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하지만 공명이 재차 부탁하자 정채연은 결국 이들과 함께 노래방으로 향했다.
노래방에 간 정채연은 그야말로 물 만난 고기였다. 정채연은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과 I.O.I(아이오아이)의 ‘픽미’ 등을 완벽하게 소화, 세 친구를 놀라게 했다.
특히 정채연을 짝사랑하는 김기범은 ‘취중고백’을 부르며 정채연에게 매력을 뽐내기 위해 애써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