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성전자가 배터리 발화 문제가 불거진 갤럭시노트7 제품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협력사 관계자는 10일 "최근 미국 소비자제품 안전위원회(CPSC)와 중국 규제 당국 등 정부기관과 갤럭시 노트7 문제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며 "제품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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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협력사 관계자는 10일 "최근 미국 소비자제품 안전위원회(CPSC)와 중국 규제 당국 등 정부기관과 갤럭시 노트7 문제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며 "제품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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