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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기성용과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한혜진이 기성용과 딸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지만 즐거웠던 아빠와의 만남♥ #윗공기맑으니 #쫓아다니기바쁜아이 #아빠힘내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이 공개한 사진 속 기성용은 딸을 목마를 태우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또 한혜진은 기성용과 딸의 모습을 멀리서 찍어 시선을 끈다. 딸은 아빠 기성용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