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코타 패닝 <사진=신화사/뉴시스> |
[뉴스핌=김세혁 기자] 아역 출신 스타 다코타 패닝(22)이 남자친구이자 모델인 제이미 스트라찬(35)과 결별했다.
외국잡지 타운 앤 컨트리는 최신호에서 다코타 패닝이 13세 연상 남자친구 제이미 스트라찬과 최근 남남이 됐다고 전했다.
다코타 패닝은 타운 앤 컨트리와 인터뷰에서 제이미 스트라찬과 결별에 대해서는 상세한 언급을 피했다. 다만 “친구를 통해 누군가 소개 받는 게 낫다”며 “그럴 경우 대부분 이상한 사람은 만나지 않게 된다”고 에둘러 결별을 시인했다.
또 “데이트 공포증 같은 게 생겼다. 마주보고 앉아 질문을 하고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척을 해야 한다. 참 따분한 일”이라며 간접적으로 연애에 대한 회의도 표시했다.
다코타 패닝은 지난 2013년 9월 제이미 스트라찬과 열애를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