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주식회사 혼마골프(대표 이토 야스키)의 여성용 클럽인 ‘베레스 E-05 레이디’와 ‘비즐 레이디(사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베레스(BERES) E-05 Ladies는 비거리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골퍼들에게 ‘딱’이다. 헤드의 경량화와 극한으로 얇게 만든 크라운 부의 잉여중량을 내부 웨이트에 사용해 중심을 낮고 깊게 만들어 볼의 포착력이 뛰어나다. 또 얇은 헤드가 만들어내는 찌그러짐 현상으로 큰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클럽이다.
또한 샤프트 아마크 인피니티는 헤드 중량이 느껴지지 않는 밸런스 설계를 통해 낭창거리지만 정확하게 재생할 수 있는 탄성을 지닌 8축 샤프트이다. 샤프트에 쓰인 최신 탄소 섬유 프리프레그 시트으로 부드럽고 임팩트 시의 안정감을 준다.
비즐(BeZEAL 525 Ladies는 비거리의 3요소(볼 초속 상승, 높은 타구각, 적절한 스핀량)를 최적화 한 설계로 압도적인 비거리를 낼 수 있는 동시에, 훅 페이스의 헤드로 어드레스가 쉽고 확실한 방향성이 실현되는 클럽이다.
가격은 드라이버의 경우 78만원부터 600만원까지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