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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응답하라 1988' 혜리·류혜영·이동휘·류준열 근황 사진 <사진=혜리·류혜영·이동휘·씨제스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응답하라 1988' 주역 류준열, 혜리, 이동휘, 류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혜리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답하라 1988' 덕선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트로피를 들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졌다. 혜리의 물오른 청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최근 편의점에서 분리수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씨제스 측은 3일 인스타그램에 "수호 보고싶죠? (Feat. 분리수거 열심히 대표님) #편의점에서 #분리수거 #잊지마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음식물쓰레기와 종이, 플라스틱 등을 분리수거 하고 있다. 류준열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이동휘는 패셔니스타 매력을 발산했다. 이동휘는 인스타그램에 "아이돈트노 웨얼암고잉 벗아임고잉"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휘는 블랙 맨투맨과 반바지, 모자와 선슬라스로 올블랙 패션을 하고 있다. 이동휘의 패션센스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류혜영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오영자(당시 19)"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고등학생 시절로 추정되는 류혜영의 모습이 담겨졌다. 류혜영의 풋풋한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는 덕선, 류준열은 정환, 이동휘는 동룡, 류혜영은 보라 역을 맡았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