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100만 돌파를 자축하는 배우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 주지훈 <사진=CJ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정상호 기자]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이 출연한 '아수라'가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봉한 '아수라'는 개봉 4일 만인 1일 100만 돌파를 기록했다.
'아수라' 100만 돌파는 올해 하반기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속도다. '아수라'는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로 합작했던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이 15년 만에 만나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국제시장' '베테랑'의 쌍천만 배우 황정민이 출연했고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이 합류해 관심이 배가 됐다.
한편 100만 돌파에 성공한 '아수라'는 악인들만 살아남는 수라지옥 같은 세상에서 물고 물리는 악한들의 싸움을 담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